[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펄스 앰플 : 피부 속 부터 촉촉하게 채워주는 마린앰플 2주 사용 후기!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펄스 앰플

SNS에서 많이 봤던 리리코스 마린에너지앰플!

심층해양수를 담은 수분앰플로 피부에 수분감을 준다고 해서

평소 관심이 가던! 한 번 써보고싶던 마린앰플인데 드디어! 써볼 기회가 생겼다.

평소 관심가던 앰플이라서 좀 더 신경써서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겨봄 :)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펄스 앰플 가격 40,000원대 / 용량 30ml

해조 발효물과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해양심층수로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으로 채우는 고보습 데일리 앰플

상자를 열면 이렇게 제품 사용설명서가 별도로 들어있다.

주로 아모레퍼시픽 라인 중에서 고가라인? 가격대를 좀 높게 잡은 라인에는 주로 설명서가 들어있는 듯!

설명서를 보면 사용방법이 잘 나와있으니 사용 전에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마린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펄스 앰플사용법

1 토너와 에센스 중간 단계에서 앰플 스포이드를 이용해 얼굴에 바르기 2 처음엔 검지와 중지 손가락 끝 마디를 이용해 톡톡 두들겨 흡수 3 표면에 남은 내용물이 깊이 흡수되도록 볼과 얼굴 라인을 따라 아래에서 위를 향하게 밀어내듯 톡톡 마사지해주면서 마무리

 리리코스에서 나온 마린에너지앰플은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30일 집중 관리로 속부터 보습을 채워주는 강력보습 앰플이다.

(30ml 니까 하루 1ml 씩 한 달을 깔끔하게 사용하라는 의미인듯)

아래 전성분을 봐서 알겠지만

정제수 대신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해양심층수를 사용해서 보습과 보습막을 피부에 즉각적으로 씌워준다.

게다가 고농축 워터 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신속한 수분을 공급해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는 앰플!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하이드레이팅 펄스 앰플 전성분

해수, 에탄올, 프로판디올, 폴리글리세린-3, 글리세린, 베타인, 트레할로스, 노티드랙추출물, 매실추출물, 백년초열매추출물, 수선화비늘줄기추출물, 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 연꽃추출물, 퉁퉁마디추출물, 부틸렌글라이콜, 에칠헥실글리세린, 옥틸도데세스-16, 정제수, 페닐트리메치콘, 피이지-6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카보머, 소듐폴리아크릴레이트, 트로메타 민, 페녹시에탄올, 향료

마린에너지앰플은 푸른 빛에 펄이 촤르륵 들어간 케이스에 담겨있다.

30ml라서 당연히 한 손에 쏘옥 들어가고 플라스틱케이스라서 가볍다.

수분앰플인 마린에너지앰플은 이럴때! 사용하면 참 좋다.

 

피부가 푸석하고 당김이 있을 때

뺨이 건조한 타입일 때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앰플을 찾을 때

딱 내가 찾던 녀석!

분명 T존은 번들번들한데 뺨부분은 또 건조!

속당김이 있으니 푸석함이 같이 느껴지고 이러는 상황이다.

(게다가 무거운 앰플은 피부가 부담스러워서 자제하게됨)

뚜껑을 돌려서 열면 이렇게 스포이드타입으로 된 걸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앰플 타입은 좀 더 위생적이고 적정량을 사용하기 위해 스포이드타입이 좋음^^

신기한건, 따로 스포이드를 이용해 담지 않아도 딱 저정도의 양이 뚜껑을 열면 걍 담겨나온다.

(뭔가 적정사용량이 들어가도록 케이스에 신경 쓴 듯?!!)

피부에서 보면 좀 투명해 보이는데, 살~짝 포카리색상의 앰플!

고농축이라고 쫀쫀하다고 하는데, 저렇게 금방 흘러내린다.

하지만!

흘러내린다고 해서 물은 아니고 살짝 점성이 있는 타입!

물 < 리리코스 마린에너지앰플 < 콧물제형

살짝 콧물인듯 콧물아닌 그 사이의 점성이랄까?!

발림은 이렇게 촉촉!

피부 겉에 촉촉함이 겉돌지 않고 금방 쫀쫀하게 흡수된다.

향은... 음 좀 올드한 화장품 향!

딱 맡으면 무슨향인지 알거다. 살짝 코를 찌르는 듯한 흔한 화장품 향이다.

본격적으로 피부에 발라보았다.

일단 피부에 엄청 쫀쫀하게 올라간다.

끈적이지는 않는데 바르고 나면 살짝 모찌모찌한 느낌이 드는 리리코스 마린앰플!

당연히 바른 후에 즉각적으로 수분감을 살짝 피부 속부터 채워준다.

그래서 속당김이 있거나 볼이 건조건조할 때 바로 해소하기에 괜찮았던 수분앰플이었다.

시간도 넉넉하고 앰플효과 보려면 계속 사용해 봐야 하니까, 기존에 쓰던 걸 잠시 중단하고

마린에너지 하이드레이팅펄스앰플을 2주간 쭈욱쭈욱 사용해보았다. 

저녁에만 세안 후 사용했고, 2주 (14일) 사용한 후 사진을 찍어봄

수분을 겉에만 주는 제품이 아니라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수분앰플이라서 그런지

볼이 좀 모찌모찌? 촉촉해진 것 같다.

직후 보다 14일 사용 후가 좀 더 촉촉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남은 2주도 마저 사용해보고 리리코스 마린에너지앰플이 말하는 30일 집중관리를 느껴봐야 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