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1] 컬러트리트먼트 애쉬 바이올렛 : 뿌리염색 셀프헤어 컬러체인지

[CP-1] 컬러트리트먼트 애쉬 바이올렛 : 뿌리염색 셀프헤어 컬러체인지

트리트먼트 겸 컬러체인지를 동시에 할 수 있어 간편하고
그때그때 다양한 색상을 골라 할 수 있어 염색을 자주하고 색을 자주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CP-1 컬러트리트먼트!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셀프헤어 헤어컬러 체인지로 쓰기 딱 좋은 아이템이다.

나도 헤어컬러체인지를 자주하는데 자주하는 만큼 머릿결손상이 많이 되어서
이번에 머릿결도 보호하고 간편하게 집에서 컬러체인지하고 싶어서 
cp-1 헤어컬러트리트먼트 애쉬 바이올렛 사용해봄

CP-1 컬러트리트먼트 애쉬 바이올렛 50ml

양이온 트리트먼트 성분이 손상된 모발의 음이온과 결합해 
손상을 케어해 주어 머리손상 없이 헤어컬러 체인지가 가능한 컬러트리트먼트

CP-1 컬러트리트먼트가 좋은게 바로 빠른 시간! 
염색약으로 염색하면 보통 30분~ 1시간 정도 걸리고 
헤어매니큐어를 해도 2~30분 정도 걸리는데  
CP-1 컬러트리트먼트는 10분이면 끝이라서 정말 간편하고 금방 할 수 있어 좋다.

일반 튜브형으로 생긴 CP-1 컬러트리트먼트 !
컬러는 애쉬바이올렛으로 파스텔염색 이나 시크릿투톤, 옴브레염색 하기에 참 좋은 색이다.
보라색의 그 오묘함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하니 엄청 기대기대중!

보라색 컬러트리트먼트라니 ㅋㅋㅋ 진짜 예쁠 거같다.
이왕이면 탈색하고 하면 더 예쁘게 나올듯!

이렇게 하나하나 씰링되어 있어서 사용 전에 미리 떼어내주자
(안그러면 ㅋㅋ 열심히 헤어컬러 체인지 하고 있는데 안나와서 귀찮아질 수 있음)

장갑, 헤어컬러트리트먼트, 작은 빗, 트리트먼트 

이렇게 컬러트리트먼트로 염색하기 준비 끝! 

장갑은 기본적으로 비닐장갑이 들어있지만 같이온 라텍스장갑으로 쓰기로함 
(아무래도 라텍스장갑이 더 편하고 손에 딱 맞으니까!)

색상은 보라보라색! 그리고 향도 포도향! 
코를 찌르는 나쁜 향이 아니라서 할 때 코자극도 덜 되었다.
(색상과 기대되는 향을 맞춰서 넣어준듯ㅋ)

먼저 머리를 가볍게 샴푸하고 온다. 
그 다음 타올드라이를 하고 가볍게 헤어트리트먼트 준비 끝!

그리고 살짝 젖은 머리를 CP-1 컬러트리트먼트 애쉬 바이올렛 헤어트리트먼트에 챱챱! 
골고루 발라주고 중간중간 빗으로 컬러헤어트리트먼트가 얼룩지지 않게 잘 정돈해준다.

이렇게 다 발랐으면 한 번 더 머리 위에 보라색 컬러트리트먼트를 발라주고 
5~10분 정도 기다려 준다. 

난 그냥 깔끔하게 5분만 기다림. 
(사실 꼼꼼하게 바른다고 오래걸려서;;ㅋ 5분만 기다리기로 결정함)

그리고 나서 가볍게 미온수로 행궈주면 CP-1 컬러트리트먼트 염색 끝! 
진짜 간단하다. 딱 5분이면 끝나는 그런 착하고 퀵한 염색!

같이 온 CP-1 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CP-1 프리미엄트리트먼트
머릿결을 더 부드럽게!
기존에 상한 머리를 좀 복구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

주사기모양에 앞 쪽 뚜껑만 살짝 열어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당연히 사용 후에도 뚜껑을 닫아서 보관해주면끝!

주사기타입이라서 정확히 저격할 수 있고, 물 들어갈 걱정없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 더 부드러움을 느끼고 싶다면
cp-1 프리미엄트리트먼트로 바른 후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헹궈내면 된당

CP-1 컬러트리트먼트 전

CP-1 컬러트리트먼트 후

염색약 처럼 머릿결이 상하지 않고 부드러웠는데
이게 바로  CP-1 이 단백질 큐어링 효과가 있기 때문!

모발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가 모발에 강력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모발과 동일한 17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모발 손상을 방지해준다.
또한 7가지 단백질 성분이 손상된 큐티클을 채워주어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줌ㅋ

애쉬 바이올렛 헤어컬러트리트먼트 후 머리색!

나름 염색을 오래해오고 이미 머리색도 빠질만큼 빠져서 (탈색없이 염색만으로)
살짝 보라끼가 돌지 않을까 싶었는데, 보라색까지는 아니고 노란색에 붉은기를 더해준 정도가 되었다.
(기존에 레드오렌지 느낌으로 살짝 따뜻한 붉은색 계열의 염색을 계속 해와서 머리칼 자체가 노란색임)

컬러트리트먼트 가 자연모 즉 검은머리(흑모) 에도 염색이 될까?! 궁금했는데
결론은... 음 거의 티 안난다는 점

염색을 안해서 검정색인 뿌리 부분이 뿌리염색되진 않았다.
(나름 더 꼼꼼하게 발랐는데 걍 검정검정스러움)

애쉬 바이올렛으로 염색 후기!
왼쪽이 전 / 오른쪽이 후 사진인데
기존의 노란끼를 좀 빼주고 탐스런 와인색? 으로 변했다.

딱 5분만 해서 그런가?!
엄청 드라마틱하게 헤어컬러트리트먼트 컬러가 작용하진 않은 거 같다.

탈색이 아닌 일반 염색모에 헤어컬러트리트먼트를 사용시엔 엄청 드라마틱하진 않고
기존 색에 살짝 쿨or웜 톤을 더해주고 톤다운해서 정돈해주는 정도인 듯 하다.

자연광에서 봤을 때 전/ 후 사진
좀 차이가 나려나...?
핑크핑크하진 않은데 저정도의 컬러감 변화가 있다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컬러트리트먼트 사용TIP!
1. (가능하면)탈색하기
2. 머리칼이 안보일 정도로 듬뿍 바르기
3. 10분 정도 방치하기

이 3가지를 지켜주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