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 건조한 봄을위한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마스크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마스크

저번에 팩을 잘못했나, 뭐 자극적인 걸 발랐나 피부가 그지다.

ㅠㅠ 쉽게 당기기도 하고 건조하고 유수분 밸런스도 맞지 않는듯 ㅠ

그래서 일단 수분으로 속을 채워 기반을 마련해보고자 홈스파를 할 수 있는 비쉬 스파마스크를 사용해봄'ㅂ'/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마스크  |  가격 34,000  |  용량 75ml

비쉬 온천수가 다량 함유되어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수분크림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스파 마스크 전성분

정제수, 글리세린, 디메치콘,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스쿠알란, 암모늄폴리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 폴록사머338, 페녹시에탄올, 카프릴릴글라이콜, 디메치콘올,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향료, 시트릭애씨드, 바이오사카라이드검-1, 잔탄검, 디소듐이디티에이, 청색1호, 녹색3호

요 제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프랑스 비쉬 스파라인

"비쉬 아쿠알리아 떼르말 라인" 의 스파마스크 겸 수분크림이다.

스파라인인 만큼 나도 홈스파 한 듯 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ㅠㅠ

비쉬 온천수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강화는 물론 활력을 부여하고 

롱래스팅 스파 테크놀러지로 밤동안 피부에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며

아쿠아 바이오릴 성분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주는 게 특징인 스파크림!

살짝 탱글탱글 한 타입의 푸른 빛을 띄는 젤크림이었다.

피부에 펴바르면 이런 느낌

딱 봐도 모양 유지하는 탱글함이고 펴바르다 보면 푸른빛은 이내 사라지고 일반 크림같은 느낌이든다.

하지만 완전히 펴바르고나면 피부에 끈적임 보다는 촉촉함이 감돌면서

피부가 겉으로 부터 자극을 덜 받도록 수분보호막을 씌운 느낌이다.

비쉬 스파 마스크 크림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세럼 단계 후 얼굴, 목, 데콜테까지 스파 마스크를 도포한 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기호에 따라 10분 후 가볍게 화장솜으로 닦아내거나 그대로 피부에 흡수시켜주면 끝!

깨알 꿀 TIP!

비쉬 마스크를 3초간 가볍게 분사한 후 흡수 시키면 피부가 더 편안해지고

일주일에 2~3회 슬리핑 마스크로 사용 가능하니까 집중 피부케어가 필요하면 체크해두기!

왼쪽 사진을 보면 건조해서 살짝 마른 반건조상태랄까...

개기름은 있는데도 건조한...그래서 쩌억쩌억 갈라질 것 같았는데,

막상 바르고 나서 보니까(오른쪽사진),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줘서 부담감 없고 

건조함 1도 느껴지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피부를 봤을 때도

답답한 느낌도 없고, 개기름 좔좔도 아니고~ 넘나 깔끔하니 좋더라.

수분 스파크림 이라 그런지, 좀 귀찮아도 사용하고 나면 피부가 좋아지고 화장 잘 먹으니까~

이제 막 기초케어한 듯 비쉬 스파크림 으로 한 번 새봄을 시작해보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