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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필수아이템 모닝글로리 TSA 자물쇠

미국여행 필수아이템 모닝글로리 TSA 자물쇠


미국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필수로 챙겨야하는 아이템이 뭘까?

사람마다 고르는게 다르지만 공통 적으로 자주 놓치는 아이템이 있다.

그건 바로 TSA자물쇠!

TSA 자물쇠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있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세관의 필수 아이템이다!





TSA자물쇠는 미국 "교통안전청(TSA)"에서 인증한 자물쇠를 칭한다.

미국을 입국 시 세관에서 의심가는 가방이 있으면 무작위로 열어 볼 수 있다.

이 때 일반 자물쇠라면 그냥 파손이지만, 

그래도 매너를 위해서 TSA자물쇠가 걸려있으면 마스터키를 이용해 열어준다.

그렇기에 미국여행에는 붉은색 다이아몬드의

TSA자물쇠가 필수다!





모닝글로리에서 줍줍한  TSA 케이블 3다이얼 자물쇠! 

가격은 10,000원이다. 꼭 모닝글로리가 아니더라도 구입은 가능하다.

내가 산건 기본적인 다이얼 방식에 TSA인증 케이블 자물쇠이다!





TSA라고 해서 꼭 미국여행에만 사용한다면 오산!

기본적으로 자물쇠라는 기능은 동일하기에 필요한 어디에든 사용 가능하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케이스 뒷면에 적혀있다.

다이얼의 최조 비번은 000이고 개인 취향대로 변경가능하다.

혹시 모르니 비번은 휴대폰이나 다른곳에 메모를 추천한다.

혹시 번호를 까먹으면 번호재설정이 어렵고 멘붕에 빠질 수 있다.

(개인..경험....ㅠ)



 



실제 사용법은 캐리어의 지퍼에 걸어주면 끝!

조만간 미국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TSA 자물쇠로 Let`s get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