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니베아 데오드란트 프로텍트 앤 케어 (롤온 & 스프레이) : 민감한 언더암을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데오드란트

니베아 데오드란트 프로텍트 앤 케어

(롤온 & 스프레이)

슬슬 날이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겟잇뷰티에서도 가장 소홀한 바디부분 중 하나로 뽑힌 언더암을 도대체 어떻게 케어해야하는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프로텍트 앤 케어 제품 리뷰!

이번에 니베아 데오드란트 시리즈 중 새로 나온 "프로텍트 앤 케어" !

사실 나는 데오드란트의 자극적인 면 때문에 잘 안쓰게되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프로텍트 앤 케어는 자극을 완화해주고 진정/보호해주는 데오드란트이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프로텍트 & 케어 50ml

판테놀 성분으로 저자극 수딩 언더암 케어를 해주는 롤온타입의 데오드란트

액상으로 촉촉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롤온타입을 추천!

땀발생 억제 뿐 아니라 땀냄새 케어, 보송보송한 언더암을 만들어주고

여기에 저자극 & 피부진정 효과를 담은 프로텍트 앤 케어

이렇게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타입 50ml 짜리는 유리병에 들어있다.

48시간 지속되는 마일드한 케어와 니베아 크림 성분이 들어있어서 언더암을 수딩케어해준다.

뒷면은 살짝 라인이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롤온제품을 잡고 사용하기 좋다.

그냥 들어간 게 아니라 그립감을 좋게 하려고 저렇게 디자인한 듯 :)

뚜껑을 돌려서 열면 이렇게 롤이 나온다.

이 부분을 겨드랑이에 대면 롤이 돌아가면서 데오드란트 액을 묻혀주는 방식!

그래서 사용 전에는 아무런 데오드란트 용액이 안묻어 있어서 보송하지만

사용 하면 저렇게 반들반들 데오드란트 액이 묻어난다.

향은 파란틴케이스의 니베아 크림과 같은 부드러운 크림향!

그래서 익숙하다잉ㅋ

처음 발릴 때에는 촉촉하게 발리지만 5분 후에는 보송하게 만들어주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프로택트 앤 케어!

물기 제거 후 사용하며, 사용 후 완전히 건조 시킨 뒤에 의복을 착용해야 한다.

 

롤타입이 좋은 건, 아무래도 사용하면서 언더암 마사지도 되기 때문이다.

직접 살에 닿고 롤이 돌아가면서 마사지를 해주니까 1석 2조의 언더암 케어가 된다.

 

 

혹시 액상으로 촉촉한 사용감 보다는 가볍고 상쾌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바로 스프레이타입의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는 걸 추천!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프로텍트 앤 케어 35ml

본품 스프레이 사이즈는 원래 150ml 인데 이건 완전 초 미니미 사이즈의 니베아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그래서 정말 휴대하기가 완전 좋음 *_*

뚜껑을 열고 이렇게 윗 부분을 눌러주면 된다.

역시나 누르기 좋게 홈이 나있는 디테일!

충분히 흔든 뒤에 15cm 간격을 두고 뿌려주면 된다.

곱게 분사되고 액상보다 더 퀵하게 드라이되어서 확실히 더 빠르고 가볍게 사용할 수가 있다.

(참고로 너무 가까이에서 뿌리면 데오드란트액이 뭉칠 수 있음!)

필요하면 수시로 들고다니며 사용하면 더 좋다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_*

그럼 요 니베아 데오드란트 프로텍트 앤 케어는 어떤 때 사용하면 좋을까?

보이지 않는 언더암도 구석구석 케어하고 싶을 때

업무에 바쁜 일상! 언더암 신경안써도 될 만큼 청결함을 원할 때

지하철/공연장 등 좁은 공간에서 공공 에티켓을 지키고 싶을 때

난 운동할 때!

보송한 언더암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요즘 폴댄싱 배워서 아무래도 언더암이 많이 신경쓰인단 말이지! ㅠㅠ)

요렇게 운동하러 갈 때 가방에 꼭 들고 다니고!

수시로 언더암에 니베아 데오드란트를 마사지하듯 롤링해준다.

(스프레이는 아침에 급하게 나갈 때 사용 ㅎㅎ)

걱정했던 언더암 자극은 역시나 없었고, 향도 익숙한 니베아 크림향이어서 괜찮았다.

무엇보다도 보송함에 기분 좋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