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력 끝내주는 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04루 & 06미뇽)

지속력 끝내주는 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04루)

FORENCOS TATTOO CLAIR VELVET TINT

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 | 38,000 원 | 용량 4G

열쇠같은 하단에 투명의 상단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 너무 예쁜 틴트!

투명한 상단 케이스 덕택에 사용성 또한 높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것은 개봉전에 이렇게 씰이 붙어 있다는 것!

뭔가 개봉하는 쾌감(?)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제품을 받는 느낌이 난다.

립스틱 케이스부터 이런 감성 좋다!

예쁜 케이스를 뒤로 하고 틴트를 뽑아들면

케이스 밖으로 보던 컬러가 그대로 들어난다.

타투벨벳틴트가 다른 립틴트와 다른점은 하루종일 유지되는 지속력이다!

컬러가 하루종일 입술에 촥!

촉촉한 속과 보송 보송한 겉이 아주 조화롭게 구성되어있다..

팁만 디테일하게 살펴 보면 끝이 살짝 휘어 있다.

이렇게 되면 바를 때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서 좋다!

이런 디테일은 아주 칭찬!

포렌코즈 타투 끌레르 벨벳 틴트은 총 6가지 컬러가 있다.

6개 컬러 중에서 내가 마음을 사로잡은 딥로즈!

04 루 ROUX : 딥 로즈

처음엔 촉촉한 텍스처지만 마르거나 티슈로 윤기를 잡아주면

벨벳처럼 밀착이 된다.

실제로 입술에 테스트 해본 결과

풀립으로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먼저 온다.

색은 홈페이지에 나온 색보다 쨍하고 진하다.

(찐한 레드에 더 가깝다.)

더불어, 딱히 입술에 난리가 안난다면 이 컬러감으로 지속된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