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hings/Stuff

[코슬리] 해외 여행의 필수품! 여행용전기포트!

[코슬리] 해외 여행의 필수품! 여행용전기포트!


최근 기사에서 중국 여행객들이 호텔 전기포트에 양말을 빨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끔찍...)

그래서 이제는 전기포트도 믿지 못하여 여행용 전기포트를 구입하게 되었다.ㅠ




이 아이가 이번에 새로 얻게 된 여행용전기포트​

이번에 러시아 여행을 하면서 이 전기포트를 항상 휴대했었는데

너무나 편하게 여행을 다닌것 같다.

그래서 여행용필수품으로 추천해보려고한다.




코슬리 여행용전기포트는 끝까지 접으면 이렇게 까지 작아진다.

미니미한 사이즈까지 적어져서 여행짐을 쌀 때 공간의 부담을 줄여준다.





보기에 너무 적은게 아닌가 걱정스럽다면 오산!

손잡이를 잡고 세로로 늘려보면 위 사진처럼! 생각보다 큰 전기포트가 된다.

접어서 휴대성은 높이고 늘렸을 때 용량은 커지니 진정한 여행 필수품 여행용전기포트가 되는 것이다.

최대로 600ml까지 물을 담을 수 있어 커피나 컵라면은 뚝딱이다.



접을 수 있다는것 빼고는 기본적으로 일반 전기포트와 동일하며 

뚜껑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고정까지 할 수 있어서 편하다.




기본적인 조작은 전기포트 하단에는 있는 다이얼로 조작한다.

ON으로하면 물이 끓고 WARM으로 두면 80~100도 사이도 물 온도를 유지해 준다.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하는데 WARM 상태로 해두면 차를 끓여 먹기가 편했다.

만약 사용을 다 했다면  OFF 로 돌리기만 하면 된다.




코슬리 전기포트가 여행용전기포트로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것!

전기포트 하단에 110V와 220V 조절 기능이 있어서 여행하는 나라에 맞게 변경하면 된다!




해외여행을 자주다니거나 캠핑을 좋아하는 캠핑러에게 강추하는 아이템이다.

더불어, 야외나 여행가서 안전하게 물을 끓여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요즘 호텔 전기포트도 위생적으로 안좋다는 기사가 뜨는 흉흉한 시대이니 말이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