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루프트]공기청정기: 소형공기청정기로 원룸 공기 고민 해결!

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 (HM-8000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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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를 마다하고 미세먼지가 온 나라를 뒤덮고 있다.

마스크 없이는 집을 벗어나기가 무서울 정도인데, 집이라고 해서 마냥 안전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게다가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환기시키고 싶었는데 ㅜ 그럴수도 없고

그래서 쓰게 된 나의 첫 공기청정기 그린루프트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독일 헬스케어 전문 업체 그린루프트에서 나온 독일 산 소형공기청정기를 사용해봤다.

어디에 두어도 무난한 하얗고 둥굴 둥굴한 외관을 가지고있다.

그린루프트는 컨셉 자체가 미니공기청정기라서 원룸에 최적일 것 같고

이미 공기청정기가 있는 집에는 아이방이나 공부방에 세컨드 공기청정기로 안성맞춤이다.

그린루프트의 윗면에는 공기 출구와 여러가지 버튼들이 있다.

가운데 "주의" 버튼으로 필터의 설치 방법을 언급해주는 것을 보고

독일 제품이라서 디테일이 좋다라는 생각을 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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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를 처음에 상자에서 뺏을 때

어떻게 설치해야 하나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 설명서에 자세히 써져 있어서 좋았다.

반드시 꼭! 한 번씩 읽어주는게 좋음'ㅂ'/

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의 최초 설치는 하단 뚜껑을 여는 것부터 시작한다.

바닥을 왼쪽으로 돌리면 딸깍하고 뚜껑이 열린다.

 

그 안에는 헤파(HEPA)필터가 들어 있다.

이제 그린루프트 미니공기청정기 비닐을 제거해주자 (비닐째로 넣으면 안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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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린루프트 소형공기청정기에 들어가는 헤파필터는 H13 등급의 필터로

탈취와 초미세먼지까지 걸러 준다고 하니

소형공기청정기지만 강력한 청정력을 가지고있다는 점!

                            

독일 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의 청정력을 한 번 영상으로 더 확인해볼까?!

후우우~~ㅋㅋ 작지만 강한 공기청정기!!!

이래서 원룸공기청정기 로도 좋고! 아이방, 개인방 등 작은공간에 활용해도 좋다는 점!

헤파필터의 윗면을 위로 가게 한 다음 다시 원 상태대로 넣어 준다.

헤파필터 반대편에는 양쪽에 손잡이가 있는데 신경쓰지 않으면 반대로 넣을 수 있으니 주의!​

헤파필터를 넣고 다시 바닥 뚜껑을 닫으니 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 사용준비 끝!

설레는 마음으로 미니공기청정기 그린루프트를 켜보니

띠리링~소리와 함께 상단 가운데에 파란색 조명이 들어온다.

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의 주요 버튼은

전원, 음이온, 필터, 풍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이온 버튼을 누르면 음이온이 나온다고 하는데 눈으로는 알 수 없고 일단 나온다고 하니 항상 켜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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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터버튼은 헤파필터의 수명을 다 하면 불빛이 들어오고 새로운 헤파필터를 갈 때

3초간 꾹 눌러서 초기화를 시켜 주어야 한다.

 

풍속 버튼을 누르면 공기청정기의 풍속이 변한다.

최근에 안 사실인데 공기청정기는 풍속이 좋아야 청정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잘 땐 1번풍속 (조용~ 하게) 그리고 평소엔 2~3으로 해서 맞춰준다.

 

이 가운데 불빛을 터치하면 색의 밝기가 변한다.

저녁에 그린루프트의 위치를 알 수있는 방향등이면서도 ㅋㅋ 무드있게 불 빛 조절 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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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펴본 그린루프트 원룸공기청정기 사용모습을 봐볼까?!

정말 간편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라 뭘해도 ㅋㅋ 예쁜것

최근 새집으로 이사도하고 미세먼지도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그린루프트 공기청정기면 이제 실내 공기 걱정을 끝!

새집 공기를 정화시킨다고 막 풀로 틀어놓고 있어도 걱정없다'ㅂ'/

추가로! 그린루프트몰에서 필터 증정하는 리뷰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바로 이벤트 참여하러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