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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ngs/Stuff

불면증 안녕! 라마망 아로마 꿀잠오일

최근 잇다른 열대야 덕에 잠을 설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단순히 더운 것인지 너무 피곤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분명 피곤한데 쉽사리 잠이 들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나의 불면증극복 프로젝트!!


바로 라마망 딥슬립 아로마 꿀잠오일을 소개해 본다.





이 약병같이 생긴게 바로 라마망 딥슬립 아로마 꿀잠오일이다.


이름부터 뭔가 잠이 솔솔 올 것 같은느낌이다.





원래 라마망회사 자체가 천연 아로마 오일로 유명한 회사이다.


딥 슬립 아로마 오일 탄생은 불면증을 겪고 있는


자녀들과 남편을 위해 엄마가 시작한 숙면연구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엄마의 사랑으로 불면증극복하는 이런 아름다운 스토리?ㅎㅎ


('Maman'(마망)이란 단어가 프랑스어로 엄마라는 의미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은 100%천연 원료만 사용하면서


전성분을 100% 공개하는 것도 믿음직하고 마음에 든다.


유해 화학물질이 0%인 것도 뽀나스!





처음에 이 오일을 보고 과연 향으로 불면증극복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다.


하지만 좀 찾아 보니 매운고추를 먹으면 맵고, 양파를 썰면 눈물이 나는 것처럼


라벤더, 일랑일랑, 시더우드 아틀라스, 베르가못, 그레이프후르츠, 진저 같은


꿀잠오일에 들어간 천연 아로마 원료들이


심신을 차분하게 안정시켜 깊은 수면을 유도한다고 한다.





스포이드 타입으로 간편하게 양조절할 수 있고 깔끔하게 사용가능한 라마망 꿀잠오일!


딱 개봉하면 허브허브한 향이 쏴아 올라온다.


그리고 오일자체는 무색이라서 이염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았다.





나는 침대 머리맡에 아로마 오이을 두고 사용하기로 했다.


자기 전에 잊지 않고 뿅뿅 뿌려주기 위해!!





딥 슬립 아로마 오일의 사용법은 자기 전 베개 모서리에 3~4 방울을 드랍하거나


잠옷의 옷깃, 수건, 인형 등 패브릭에 드랍해주면 된다.


그리고 얼굴 근처에 두면 은은하게 향이 퍼져 잠이 스르륵 든다고한다.


가습기나 아로마디퓨져, 반신욕, 족욕을 할때 사용해도 굿굿!






이렇게 방울 방울 해주면 끗!


나는 모서리 대신 양옆으로~! 이게 나에겐 좀 더 편하고 잘 맞는듯 하여 이렇게 떨어뜨려봄ㅋ


개인의 취향 상태에 맞게 아로마오일 뿌리는 위치나, 양을 조절해도 괜찮다.


아로마 오일을 뿌리로 잔 느낌은 ​평소보다 좀 더 숙면을 하는 느낌이랄까?!


아침에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이래서 불면증극복 아로마오일인가 싶었다.


이제 라 마망 딥 슬립 아로마 꿀잠오일과 함께라면


불면증극복 프로젝트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