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Jin's log/Normal life

[필라테스] 4주차 기록 : 운동 후 스트레칭은 필수!

필라테스 4주차 (12회)
: 운동 후 스트레칭은 필수!


후후, 벌써 4주... (사실 이미 5주차가 지남. 바빠서 늦게 4주차 기록을 남긴다.)
뭔가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여튼 필라테스는 요가랑 달라서 근력을 꽤나 쓰는데, 그래서인지 어느새 다리가 딴딴해 졌다.
음... 딴딴해졌다라는게 근육이 생겨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뭔가 뭉친 느낌이 들고 몸이 무거워진 기분이랄까....



그래서 느낀게, 필라테스 하니까 뭐~ 스트레칭이야 뭐~ 이러지 말고

반드시 매일 밤 마다 강하나 하체스트레칭을 해야겠다는 생각!

짜... 다리가 엄청 땡긴다. 두꺼워진 느낌도 들고, 딴딴해져서 뭔가 안예쁜 느낌.
원체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라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종아리 땡겨서 주물러 달라고 남치니한테 부탁하는데, 얼마전엔 주물러주면서

왜 이렇게 뭉쳤어? (= 딱딱해졌다?)


이러는 것임... 이게 다 필라테스 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해서 종아리가 그렇게 되었나봄ㅠㅠ
난 필라테스하면 이런 건 신경 안써도 자연스럽게 예쁘게 모양이 잡힐거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같이 관리를 해줘야하나보다 ㅠㅠ

더불어 내가 근육이없어 자꾸 쓰게되는 승모근쪽도... 뭉치고 딴딴해진 느낌적인 느낌...
승모근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같이 해야겠더라.
운동을 한다는 것이 모든걸 다 해결해주는 건 아닌가보다.


☞ 필라테스 4주차 결론
강하나 하체 스트레칭 + 승모근 스트레칭 같이 병행 할 것!